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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584

2025년 8월 31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31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연중 제22주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가난한 사람들과 죄인들을 새 계약의 잔치로 부르십니다. 주님의 잔칫상에 앉은 우리 모두 한 형제임을 깨닫고, 보잘것없는 사람들과 고통받는 사람들 안에 계시는 그리스도를 알아 뵙고 공경합시다. 2025년 8월 31일 매일미사 연중 제22주일 제1독서너를 낮추어라. 그러면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으리라.▥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3,17-18.20.28-2917 얘야, 네 일을 온유하게 처리하여라. 그러면 선물하는 사람보다 네가 더 사랑을 받으리라.18 네가 높아질수록 자신을 더욱 낮추어라. 그러면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으리라.20 정녕 주님의 권능은 크시고 겸손한 이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28 거만.. 2025. 7. 2.
2025년 8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21주간 토요일 제1독서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사도 바오로의 테살로니카 1서 말씀입니다. 4,9-119 형제 여러분, 형제애에 관해서는 누가 여러분에게 써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이 하느님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10 사실 여러분은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에게 그것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제 여러분, 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 더욱더 그렇게 하고,11 우리가 여러분에게 지시한 대로,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십시오.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2025년 8월 .. 2025. 7. 2.
2025년 8월 29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8월 29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오늘의 묵상“여자에게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11).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에 앞서 그분의 길을 닦고 준비한 위대한 예언자입니다. 이러한 요한은 헤로데 임금의 불륜을 꾸짖다가, 헤로데의 아내 헤로디아의 간계로 순교하였습니다(마르 6,17-29 참조). 세례자 요한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전례는 4세기 무렵, 그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던 사마리아의 지하 경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 8월 29일 매일미사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제1독서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여라.▥ 예레미야서의 말씀입니다. 1,17-19그 무렵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 2025.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