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함께 걷는 시간522 2025년 6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30일 매일미사 연중 제13주간 월요일 제1독서진정 의인을 죄인과 함께 쓸어버리시렵니까?▥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8,16-33사람들은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을 16 떠나 소돔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이르렀다. 아브라함은 그들을 배웅하려고 함께 걸어갔다.17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앞으로 하려는 일을 어찌 아브라함에게 숨기랴?”18 “아브라함은 반드시 크고 강한 민족이 되고, 세상 모든 민족들이 그를 통하여 복을 받을 것이다.”19 “내가 그를 선택한 것은 …”20 이어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원성이 너무나 크고,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무겁구나.”21 “이제 내가 내려가서 … 알아보아야겠다.”.. 2025. 5. 13. 2025년 6월 29일 매일미사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29일 매일미사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오늘의 묵상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한국 교회는 해마다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6월 29일)이나 그와 가까운 주일을 교황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날, 교회는 베드로 사도님의 후계자인 교황님께서 전 세계 교회를 잘 이끌어 가실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청합니다. 또한 교황 주일에는 교황님의 사목 활동을 돕기 위한 특별 헌금을 봉헌하고 있습니다. 베드로 사도께서는 이스라엘 갈릴래아 호수 인근의 벳사이다 출신으로, 본래 이름은 시몬이었습니다. 동생 안드레아와 함께 어부 생활을 하시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베드로(‘반석’)로 바꾸시고, 사도단의 으뜸으로 세우셨습니다... 2025. 5. 13. 2025년 6월 2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오늘의 묵상 2025년 6월 2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기념 오늘의 묵상예수 성심을 공경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성모 신심에 대한 공경은 17세기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요한 외드 성인의 노력으로 점점 보편화되어, 예수 성심 미사에서 기억하는 형태로 전례 안에서 거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오 12세 교황께서는 1942년 성모님의 파티마 발현 25주년을 맞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세상을 봉헌하시고 이 기념일을 온 교회가 지내게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8월 22일에 선택 기념일로 지냈는데, 1996년 교황청 경신성사성 교령에 따라 ‘예수 성심 대축일 다음 토요일’에 의무 기념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2025년 6월 28일 매일미사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 기념 제1독서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2025. 5. 13. 이전 1 2 3 4 ··· 174 다음